글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PD저널 블로그의 포스팅 하나를 먼저 보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PD 저널 블로그 : MB 낙하산 인사, 언론기관 수장에 포진

중요한 글이니 꼭 읽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제 본론...


민주언론시민연합 (이하 민언련) 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탄핵소추하기 위한 서명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민언련 홈페이지
최시중 탄핵소추에 나서며 (민언련)
탄핵소추 서명 페이지


22시 37분 현재, 15,739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민언련은 최시중 위원장을 탄핵소추해야 하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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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이사회 이사장이 유머시긴가 하는 사람으로 교체됐습니다. 이로 인해 KBS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이 친여 인사로 채워졌습니다. 이사장 교체는 전임 이사장이 정연주 KBS 사장을 해임하는데 반대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 문제로 최시중과 전임 이사장이 대립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사회가 임기제인 사장을 당장 해임할 수는 없지만, 압력의 강도가 더욱 강해질 것은 분명합니다. 이명박 정권의 언론통제 야욕의 첨단에서 싸우고 있는 것이 바로 정연주 사장이지요. 그리고 정연주 사장의 반대편에 최시중이 있습니다.

최근 청와대의 인사개편 논의 중에 전혀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이 바로 최시중과 유인촌이지요.

유인촌이 어떠한 짓들을 해왔는지는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임기제인 정부 산하 기관들의 기관장들에게 협박까지 해가면서 쫒아내려고 기를 썼었죠. 그리고 어느샌가 유인촌은 뉴스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임기가 보장된 기관장들을 쫒아내고 낙하산 인사들을 채워넣는 것이 어느정도 마무리 됐는지, 언론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든 단체 (온라인, 오프라인은 물론 다음 등 뉴스를 퍼블리싱 하는 포털들 마저.... )를 정부의 수중에 넣고자 하는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관련 글 보기 :: http://ratedr.tistory.com/380


최시중과 유인촌.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 총리나 각 부처 장관들과는 쨉도 되지 않는, 이명박의 손과 발입니다.


그리고 양휘부.

양휘부는 이명박 선대본의 언론특보단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양휘부가 얼마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이하 코바코) 의 사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이 기관은 방송사들의 광고 수주를 대행해주는 곳입니다. 역이로 광고주로부터 수주한 광고를 방송사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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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방송사들의 돈줄을 쥐고 있는 곳입니다.


최시중, 유인촌, 양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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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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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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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최시중 사진 출처 : 뉴시스
유인촌 사진 출처 : http://kr.blog.yahoo.com/docdokorea/2979
양휘부 사진 출처 : 미디어 오늘


임기제인 양휘부는 둘째치고, 최시중과 유인촌은 그 자리에 놔둬서는 안됩니다. 이런 마당에 민언련이 추진하는 최시중 탄핵소추는 늦은 감이 있지만 그만큼 반드시 이뤄줘야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최시중 퇴진을 반드시 이뤄내고, 그 여세를 몰아 유인촌마저 퇴진시킨다면 이명박의 언론 장악 시도는 적어도 한동안은 연기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민언련은, 최시중 탄핵소추를 반드시 성공시켜주시고, 유인촌도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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