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기사 : '촛불' 공안수사로 번지나 2008.07.03 21:1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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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공안정국.


조만간 대규모 간첩단 적발 어쩌구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고라 버시버기님이 예견했던 바로 그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군요.

관련 글 : [명박퇴진]드뎌 간첩협의-_-;



푸훗.

정말.. 이 망할 정권은 어떻게 사람들의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건지.. -_ㅡ;
창의력 제로네요.
이래서 초등교육과정이 중요한가 봅니다.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했어야 했어요.



창의력이 없으니...
나라 말아먹었던 강만수를 다시 불러다 앉혀놓고는..
김영삼 정권 시절에 나라 말아먹었던 그 방식 그대로 다시 나라를 말아먹고 있고..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시민들 탄압하던 방식 그대로 다시 시민들을 탄압하고 있죠.


이건 뭐.......


오늘 뉴스 보니 한나라당이 친이명박계로 정리가 된듯 하더군요. 이제 한나라당은 이명박 사당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테고, 정몽준이나 박근혜나 모두 산 송장 신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산 송장 소리 듣지 않으려면 아예 명박이 밑으로 들어가던가 탈당해서 반 이명박을 선언하던가 해야겠죠.




그나저나..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기다렸던 공안정국이 드디어~ ㅋㅋㅋㅋㅋ




에혀~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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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아고라 펌]

Posted 2008년 07월 01일 01시 28분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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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 얼마 안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시위대에 있다 오후에 법무부 장관의 담화와 인터넷 뉴스를 보고 울분이 치면서도 한편으론 어떤 안도감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분하고, 억울합니다.

저게 과연 21세기 정부가 할 수 있는 꼬라지인지, 한심하기 그지없고, 시민들의 이 저항에 전율을 느낄 만큼 감사합니다.

지금 저들이 하고 있는 대응들, 강경폭력 진압과 언론조작은 이미 예상되어 있던 시나리오입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의 예상 시나리오에서나 저들의 대책에서나 한 가지 아주 중요한 것들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조직된 활동가들이나 어떤 단체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그것도 정치적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던 일반 시민들이… 이토록 오랜 기간동안, 이렇게 적극적으로 촛불을 밝히며 끈질기게 저항한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 경이롭고,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별건 아니지만, 저도 오랫동안 정치분석이나 예측을 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이 너무도 빤해서 그 예측들이 크게 엇나가지 않았는데… 이번엔 위대한 민주 시민 덕분에 크게 엇나갔습니다.

그러니 청와대 쥐새끼 일당을 비롯한 조중동 떨거지들은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저들도 적당한 선에서 촛불이 꺼져줘서 적당히 체면 차리며 본색이 드러나지 않으려고 무진장 잔대가리 굴렸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노골적인 행태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곧 그들도 그만큼 절박하고 위협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우리 시민들보다 그들이 더 다급할 겁니다. 만약 이대로, 3개월만 더 간다면 승부는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당분간(아마 3~4차례)에 걸친 강경폭력진압에도 불구하고 촛불들이 꺼지지 않고 숫자가 늘어난다면, 저들도 이 강경진압 강수를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강경진압, 폭력진압은 마지막 강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 강경진압을 포기할 때까지 절대로 쇠 파이프나 화염병은 등장해선 안 됩니다. 어제 글을 읽어보니, 비폭력과 저항권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던데, 때리는데 가만히 맞고 있는 게 비폭력이 아닙니다. 당연히 저항해야지요.

저들이 폭력이라고 명징하게 증거를 들이대는 건 쇠 파이프나 화염병이지 저항권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자기방어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진압 들어오면 도망치는 것도 자기방어책입니다. 굳이 앉아서 맞고 있을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게릴라전이 필요한 겁니다. (물론 이건 80년대 운동권들이 자주 쓰던 방식입니다.) 뭐 대단한 건 아니고, 진압 들어오면 잽싸게 피할 정도의 순발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에고… 중요한 얘기를 안 하고 있군요.

왜 3개월만 더 버티면 되는가에 대한 저의 예측입니다. 이건 단순히 볼 수도 있고, 복잡하게 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만 여기선 단순하게 국내 상황에 대한 것만 예측해보겠습니다.

먼저, 처음에 촛불은 소고기 광우병에 대한 것으로 타깃이 쥐새끼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의 정치적 각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각성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킹메이커인 조중동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고 중요한 일인지, 아마 여러분들은 모를 겁니다.

전 안티조선 운동을 7년 동안 해왔습니다. 도저히 안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해왔지만, 솔직히 포기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너무도 거대하고 견고한 벽, 한 나라의 대통령마저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그들의 권력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단 한 달 내에 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가벼운 마음으로 해주시는 그 숙제들, 그것이 안티조선 운동을 해오던 이들이 얼마나 꿈꾸던 이상적 상황인지 모를 겁니다.

저 여러분들의 숙제가 떠돌고 그것들을 자랑스럽게 해주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찾아가서 절이라도 올리고 싶을 만큼 감사했습니다.

제가 찾아가서 절을 올리는 게 뭐 대단한 일이겠습니까만은, 조중동을 상대로 싸워본 사람이라면, 이 일이 얼마나 대단한 기적이며, 이 기적이 조중동을 얼마나 공포스럽게 만드는지 잘 알 것입니다.

이것은 곧 어떤 의미냐면, 이 나라 수구의 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처음엔 쥐새끼에서 시작된 불씨가 조중동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강경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우리 시민들이 저들의 핵심을 건드리고 있다는 뜻이며, 이것은 저들 내부에서 대단한 혼란이 시작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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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방어보다 조중동 방어에 더 급급한 경찰 - 경찰 차량으로 완벽하게 보호(?)된 동아일보 사옥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유가 저들-극우 수구세력들-의 아이돌이어서일까요? 아니요. 그만큼 쥐고 흔들기 만만한 상대기 때문입니다. 비리도 많고, 욕심도 많고, 정치는 잘 모르는데 나대기는 좋아하고, 무식해서 시키면 앞뒤 안 가리는 돌격대원 스타일이라서 간택된 겁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간택될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정경유착이 얽혀있었습니다. 오죽하면 드라마 프로덕션의 대표도 그 줄에 서면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까, 아님 불이익이라도 당하지 않으려고 띠 두르고 선거운동에 나설 정도였습니다.

쥐새끼가 왜 죽어라 민영화를 외치겠습니까?

다 정경유착의 이해관계, 조중동의 요청에 충실하려면 그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쥐새끼의 아킬레스인 BBK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쇠고기 광우병 때문에 처음부터 발목이 잡혀버린 겁니다.

참으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

첫판부터 지금 그들 사이에서 삑사리가 나게 생겼습니다. 왜 쥐새끼가 자기 임기 내에 모든 걸 다 하겠다고 지랄발광을 하겠습니까? 모든 사업에 투자와 투자금 회수 기간이 있습니다. 5년 내에 자기를 밀어준 세력들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겁니다. 그러려면 2년 반 내에 모든 공정 마치고 그다음부터는 재빨리 회수에 들어가야 합니다.

자… 그런데, 2년 반 내에 공정을 마치려면 올해, 2008년 안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저들은 지금 촛불 때문에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저들의 계획은 시간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다른 게 걸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권도 잡았고, 국회도 잡았고, 각종 공기업과 대기업과 유착은 되어 있고,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모든 게 진행될 수 있는 최선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쇠고기 때문에 빽 태클이 걸려버렸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자… 이 강경진압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네 번만 더 대규모 집회가 이뤄진다면, 저들은 엄청난 혼란에 빠질 겁니다. 이 혼란은 청와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쥐새끼를 간택해서 반사이익을 얻을 각 이익집단들이 각자의 밥그릇 계산을 시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저들의 가장 든든한 방어벽이자 후원자인 조중동의 입지가 흔들린다면, 저들도 각자 살길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될지 안될지도 모를 장밋빛 계획을 위해 계속 돈을 투자하고 밀어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들의 입장에선… 쥐새끼와 조중동은 이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그들에게 약속한 이익을 챙겨줄 수 있음을 안심시켜줘야 합니다. 이게 이들의 가장 중요한 미션입니다.

어차피 쥐새끼와 조중동은 국민들은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어떻게 정부가 이럴 수 있느냐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처음부터 그런 목적으로 정권을 잡았습니다.

3개월이란 시간…

지난 2개월 동안 주말마다 집회 나가고, 평일에도 숙제하고 뉴스 살펴보고, 그동안 평생 살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던 분들에겐 매우 피곤하고 힘든 시간이셨을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힘든 일을, 더구나 탄압과 위협이 더 강해진 3개월의 시간을 더 보내야 한다는 게 힘들고 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저들은 우리보다 더 괴롭고 힘들다는 겁니다.

더 다급하고 촉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더 괴로울 겁니다. 때리고, 구속하고, 협박하고… 가장 기본적인 탄압입니다. 그리고 최상의 탄압입니다. 그런데도 국민 저항이 수그러들지 않는다면, 그들로선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여론, 이것도 저항이 수그러들거나 멈춰줘야 먹히는 겁니다. 끝까지 가면, 여론도 그들의 편이 되기 어렵습니다. 여론몰이 빡세게 해서 효과를 얻으려면 촛불이 줄어들거나 꺼져줘야 하는데, 그거 안되면 뭔 소용입니까.

자…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이제 소고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기면 소고기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광우병 문제야 쥐새끼 아킬레스 때문에 촉발된 것이니 쥐새끼 쫓아내면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국제협약, 웃기는 얘기지요. 아시다시피 국제관계는 힘의 관계, 변수의 장입니다. 다음 정부가 어떻게 서느냐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암세포의 뿌리인 조중동과 그들의 인형인 쥐새끼 둘 다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70% 이상입니다.

이대로 3개월만 버텨준다면, 우리의 목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조중동 쓰레기들을 쓸어버리고, 그들의 하수인인 딴나라당을 작살내버리고, 그들의 얼굴마담인 쥐새끼를 죽여버립시다.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세웁시다.

정말 눈물 나게 감사드립니다.

분노로 끝나지 않고 몸소 거리로, 전화로, 인터넷으로 실천해주신 깨어있는 민주시민들,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 꼭 싸워서 이겨냅시다!


※ 출처 -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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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이 ㅅㅂㄻ들아~

Posted 2008년 06월 26일 13시 38분 by




밥그릇 싸움은 잘 하고 있냐.



아직도 정동영 치맛자락에 흐들거리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것들.






세비 축내지 말고, 의원직 때려쳐라.



안희정부터 해서 소위 친노파라고 부를수 있을 만한 인간들...
너희들이라고 다를것 없다.
민주당에 붙어있는 한 너네들도 개듣보잡이다.


개량주의 따윈 집어치우고 당장 탈당해서 유시민 밑으로 붙어라.






예라이 개쓰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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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관님. 개념은 엿바꿔 드셨나요?

Posted 2008년 06월 24일 13시 42분 by

柳문화 "이제 촛불끄고 일터로 돌아가야"-1,2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6.24 11:09 | 최종수정 2008.06.24 11:42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은 24일 촛불집회와 관련, "정부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불법시위에 대해선 단호히 대처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 촛불을 끄고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일개 문광부 장관이 왜 이런 멘트를???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아시는 모양????
2MB에게는 뭐가 되더라도, 시민 입장에서는 듣보잡이거덩???


유 장관은 이날 정부 청사별관에서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겸한 정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가족과 국민건강을 위해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은 마음의 촛불을 켜고 정부를 지켜봐달라"며 "국민이 건강한 삶의 감시자가 돼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_ㅡ;
건강하게 살아볼려고 지금 이렇게 감시 하고 있잖아~
광우병 걸리기 싫고, 지금처럼 어디 아플 때 걱정 없이 병원 찾아갈 수 있길 바라면서..



유 장관은 이어 "다수 시민이 누려야 할 광화문 일대 문화공연이 시위 때문에 취소되고 있다"면서 "고유가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를 위해서도 불법시위는 사라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신이 말하는 그 다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있고 더 많은 다수의 시민들이 그 공연을 즐기고 있으니, 그 동네 샐러리맨들이나 즐기는 몇몇 점심시간 공연이라던가, 돈 있어야 들어가는 문화회관 공연보다는 더 낫지 않나?

그리고.. 고유가 사태에서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든게 누구지??????

그걸 먼저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그는 또 "정부는 국민의 역동성과 가능성을 새삼 절감했고, 이제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국민이 힘겨워하고 지쳐하는지 정부는 잘 알고 있는 만큼 이제 정부가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여론 조작하겠다는 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데 어쩌지?
협상 결과 나오자마자 대통령 지지도가 30%가 됐다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때 맞춰 한나라당이나 정부에서 흘러나오는 온갖 여론 호도용 멘트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한나라당 텃밭인 부산에서 대통령 지지도가 15%라는데 당신들의 그 30%는 어디서 나온거지??? 각 지역 합곈가? 부산 15% 서울 5% 충청호남 2% 뭐 이런거 다 더해서 30%???? 통계학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확률론은 기억해???? 아니,.. 산수는 할 줄 아는거지?



그는 "가능하면 촛불을 든 많은 국민이 그 심정으로 쇠고기 문제를 감시해달라"며 "남북이 갈라져 있고, 계층간 갈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국민의 응집된 힘과 생각이 잘 모여서 국가경제를 살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갈라져 있는 남북을 그나마 이어놓은게 지난 10년이었는데, 그걸 다시 갈라놓은게 누구지? 당신들이 내놓는 정책이 남북을 더 갈라놓고 있다는거 몰라? 당신들이 내놓는 정책이 계층간 소득 수준을 더 벌려놓고 있다는거 몰라? 폭등하는 물가, 폭락하는 원화를 가지고, 확보해뒀던 자원들 다 빼앗기고 민생을 어찌 챙길 건데?

10년 전 처럼, 국가 부도나기 직전까지 나라 잘 굴러가고 있다고 조중동 통해서 선전선동만 죽어라 할건가??? 그러다가 부도나면 당신들은 망명하면 끝???? 망명도 아니지. 어차피 당신들은 이중국적인 테니 미국이든 어디든 그냥 가면 끝이잖아. 남아야 하는 사람들은 뭔데???



그는 "정부가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국민이 주셨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국민이) 이제는 추스르고 생업의 현장으로 돌아가셔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먹고 자기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계기를 줬으면 당신들 행동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평가를 해야 할거아냐. 갈등은 이만큼 커졌는데 아무런 결론 없이 그냥 잊고 다시 생업으로 돌아가라고????? 기본이 안되있어. 뭘 했으면 평가가 당연히 이뤄져야하는거 아냐. 당신들이 소고기 협상을 그렇게 해놨으니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러고 있는거고, 반성할 시간을 줬는데도 그 모양 그 꼴이니 생업에 전념을 못하고 이러고 있는거 아냐.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하겠다고 니 입으로 말했는데, 일단 그것도 너가 할 말은 아닌것 같고... 말 따로 행동 따로 하지 마라~.



유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정말 읍소하고 싶은 마음이다. 시위로 인해서 결국 국민이 다치고 이를 막는 경찰이 다친다"며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선 안된다. 지금 시점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미흡하더라도 조금만 더 긴 안목으로 참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당신들이 동원한 저 할아버지들과 사이비 고엽제 피해자들부터 어떻게 해보지? 그 사람들이 각목이랑 쇠파이프 차에 가득 싣고 왔다며. 촛불 집회 참가하는 사람들은 가족 손 잡고 달랑 촛불 하나 들고 가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서 돌아가버리면, 언론 장악해서 여론 호도하고는 쇠고기 무작정 다 수입하고, 대운하 파제끼고, 의보 민영화 하고 그럴꺼 아냐.

대통령 입으로 말했지? 국민이 반대한다면~ 이라고. 그 말 뜻은 그거 아냐. 국민이 찬성하면 하겠다고~. 그래서 당신들 지금 공작 벌이고 있는거아냐.


jamin74@yna.co.kr
(끝)


제발 좀 7/80년대 사고방식으로 2000년대를 살아가는 이 나라를 어떻게 할려고 하지 말아줘.

당신은 양촌리에서 삽질이나 하는게 딱이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니컬하게 뉴스보다가 폭주하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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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2002년 대선 출마 연설 中

Posted 2008년 06월 05일 18시 10분 by







출처 : AGORA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습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지고 있어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줬던 저희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고 했다. 80년대 시위하다 감옥 간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 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뤄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당신은,

생각만 하여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 나라의 진정한 국부(國父)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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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신물나십니까?

Posted 2008년 04월 08일 22시 33분 by


정치가 신물나십니까?
정치꾼들 놀아나는게 보기 역겹습니까?
사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십니까?
내가 낸 세금, 내 부모님께서 낸 세금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게 억울하십니까?





유일한 해결책은...














투표하십시오.



그것 뿐입니다.




내일입니다.
이제 8시간 후면 18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투표를 하시고, 여러분이 원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십시오.
그러셔야 합니다.



놀러갈 계획에 기분만 좋아라 하지 마시고,
투표하러 가느니, 앉아서 책 한장 더 보는게 낫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차라리 회사에 출근이나 하자~ 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투표하십시오.


내일, 포기한 투표권이
10년 후 황폐해진 자연으로 돌아옵니다.
10년 후 놀러가지도 못할 생활상으로 돌아옵니다.
10년 후 직장이 사라질 위기로 돌아옵니다.
10년 후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경제로 돌아옵니다.



시간이 흘러
주위 사람들이 '누가 저 인간 뽑았냐~'라며 격노할 때
"난 투표도 안했다."며 개념없는 멘트 날리지 않으실려면,
투표하십시오.


이 나라는 공화국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국민이 어떻게 되든
그 모든 것이 전부 오롯하게 국민들 자신의 책임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회피하며 달아나지 마십시오.

지금이라도,
선관위에서 보내온 선거 공보물이라도 한번 훑어보시고
어느 후보가 좋을지, 어느 당이 좋을지 고민해주세요.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선택해야하고
차선이 없으면 차악이라도 선택하면서
최악을 피하고자 하셔야 합니다.




4월 9일,
내일은 18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일입니다.






투표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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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왜 이나영을 캐스팅했을까...

Posted 2008년 01월 21일 18시 34분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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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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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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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



김기덕이 비몽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男, 출연작 : 시효탐정?)와 이나영 (女)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관련 글 1
관련 글 2


김기덕은 예의 그 작가주의 영화의 대표주자로 알려져있으며, 특히 그의 영화는 충격적인 소재와 과격한 성행위 묘사로 유명하다.
오다기리 조는 외국인이니 어찌되든 상관 없고,
이나영은 기존에 자신이 쌓아오던 청순/비련/순정 등의 이미지를 버리기로 한 것인지
김기덕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배경이 궁금하다.
CF 수입을 포기하고 연기력을 재평가 받고 싶은 것이라면 모를까, 이나영 정도로 CF 수입에 의존하는 배우(?)가
굳이 김기덕 영화에 출연한다는 모험을 감행할 이유를 알 수 없다.
개런티도 얼마 안될텐데 -_ㅡ;

혹여~
김기덕 감독이 결국 상업주의 영화로 들어섰는가~ 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그간 그가 내놓은 극한의 작가주의 영화들이 극단적 수준의 매니아층의 지지만 받을 뿐, 일반 다수의 관객에게는 철저하게 외면받아왔지 않은가.
특히 지난해(?) 김기덕은 자신의 영화를 더 이상 국내 극장에 걸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한국 문화계에 적잖은 충격을 주기도 해었다.

반대로,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작가주의적 작품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써 이나영을 선택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오다기리 조 역시 마찬가지로, 한국 관객들에게는 순수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이나영이라는 배우가 출연한 김기덕표 영화~!! 라는 상품성과
일본 관객들에게는 훈남 오다기리 조가 출연한 한국 영화~ 라는 상품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작가주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몽이라는 영화가 한 남자의 "꿈"이 어떤 여자의 현실로 재현되고, 둘이 조우하면서 사랑에 빠진다~ 라는 자못 의미심장한 기본 플롯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김기덕 감독 스타일에 비추어볼 때, 이나영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 역시 성행위 묘사는 필연으로 들어가리라 본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김기덕은 자신의 작가주의에 이나영과 오다기리 조라는 두 배우의 상품성을 얹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김기덕 영화에서 추측할 수 있는 "남성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여인에 얽힌 사건이라는 것이 지극히 성적이라고 한다면
순수.. 라는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 이나영이 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짓이겨질지, 세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지 않을까.


.... 과연 김기덕 감독은... 영화 비몽을 어떻게 찍어 자신의 작가주의를 보호할 것이며
영화 비몽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또한, 언론의 빨간색칠 놀이에 어떻게 피칠갑 당하지 않을 것인가.......

그런데....

이나영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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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 쉽게 살아온적 있습니까.

Posted 2007년 10월 01일 00시 14분 by


정동영 후보가 그 선량해보이는 얼굴로 호박씨 까면서 5년동안 조직을 준비해올 동안 우리는 민주주의와 개혁노선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5년동안 준비한 사람의 조직과 그에 비하면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의 조직이 같은 힘을 발휘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정동영 후보.
이번 대선을 위해서 5년동안 선거가 있을 때에만 당의장을 하면서 공천권을 행사하여 자기 조직을 키워온 사람이지 않습니까. 정작 열린우리당을 망가뜨리고, 참여정부를 절름발이로 만들어버리면서까지 자기 조직만을 위해서 5년을 소비한 사람입니다. 이번 대선만을 위해서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궁물조직 "연청"을 자기 조직으로 끌어들였고, 영남에서 양말장사하던 대표 궁물 - 미키루크를 끌어들였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정치적 자산이 무엇이 있습니까. 정동영 후보가 지금까지 국가와 민족에 어떤 공헌을 했습니까. 정동영 후보가 지금까지 어떤 능력을 보여주었습니까.

정동영 후보의 정치적 자산이라고는 지난 2002년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완주했다는 것 뿐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투신했었다고는 하나 정작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통일부장관이나 NSC의장이라는 직책에 있어서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 없습니다. 개성공단이 북한과 계약을 끝맺고 본 궤도에 오른 시점에 통일부 장관이 되었고 NSC 의장이 되었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반목할 때 이렇다하게 두 국가의 관계를 원만하게 회복시키기 위하여 무엇 하나 한것 없습니다. 햇볓정책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하나 한 적 없는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가 이룩한 것이라고는 김칫국물이나 바라는 지역 토호들을 훑어모아서 자기 휘하에 두고서 열린우리당을 망하게 하고 통합신당마저 망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열린우리당이 망하고 통합신당이 망하는데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개혁노선을 유지하려는 이 땅의 중도세력과 좌익세력을 모두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도가 살아남지 못하는데 좌익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번 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통합신당의 후보로 선출된다면 더 이상 이 나라에서 개혁을 외치고 민주주의를 외치고 민중의 권익을 외치는 세력은 발 붙일 곳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중도세력이, 민주주의 세력이, 개혁 진영이 언제 한번 쉽게 살아온 적이 있습니까? 언제 한번 선거 쉽게 치뤄본 적이 있습니까? 정동영 후보가 지금까지 1등이라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거나 자책하거나 하지 맙시다.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일성처럼, 우리에게는 아직 모바일투표가 남아있습니다.

이해찬 후보에게 힘을 줍시다.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이해찬 후보 뿐입니다.
정동영 후보나 손학규 후보로는 택도 없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60:40으로 패배요 정동영 후보는 70:30으로 패배합니다. 이해찬 후보만이 그 진실성과 국가에 대한 공헌, 원칙주의로 하여 전과 17범의 저 이명박 후보에게 대항하여 50:50 혹은 45:55로 이길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대통합 민주 신당의 경선에 참여하고, 참여를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P.S.
어젯밤, 정동영 후보측의 불공정한 선거행위가 손학규 후보측에게 적발되었고, 오늘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를 도용한 알바생 3명이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이 알바생 3명으로부터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두고봅시다. 그런데 두고 보는건 두보 보는거고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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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창당선언문

Posted 2007년 08월 12일 01시 41분 by
8월 18일.
결국 열린우리당이 통합신당으로 흡수통합하면서 당을 해체하겠다고 한다.

성 숙한 민주주의와 시민참여라는 도도한 시대의 흐름을 담고자 했던 열린우리당의 창당정신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했던가. 숭고한 열린우리당의 창당정신이 궁물들로 인해 훼손되어버리고 시민들과 노무현대통령이 갈망했던 정치가 다시 후대의 책임으로 넘어가고 있다.

언제 다시 열린우리당의 창당 정신을 이어받는 정당이 출현할지 막막하여 열린우리당의 창당선언문을 갈무리한다.




창당선언문


우리는 오늘 부패정치, 밀실정치, 지역분열로 얼룩진 구시대를 마감하고, 국민통합, 참여민주주의, 깨끗한 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실현할 정당인 열린우리당의 창당을 엄숙히 선언한다.

오늘 우리는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밀실야합으로 날을 지새우고, 틈만 나면 국정의 발목 잡기로 일관하는 당리당략의 낡은 정치, 국민을 분열시키며 기득권을 지켜왔던 지역주의 낡은 정치가 그 생명을 마감하고,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정책정당, 국민참여정당, 국민통합정당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선포한다.

열린우리당의 창당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보여준 참여정치의 열기를 하나로 결집하여,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참여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함이며, 정치발전을 가로막아온 망국적인 지역감정과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하고 지역과 세대, 계층과 이념, 양성간의 차별을 뛰어넘는 국민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며,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을 근절하고, 국민의 염원인 정치개혁을 이룩하여 깨끗한 정치,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며, 민족을 분열과 대립으로 몰아가는 냉전, 수구세력의 부활을 저지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통일한국을 앞당기기 위함이다.

이제 정치가 변해야 한다.

정치권의 변화는 시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당, 새로운 개혁주체세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감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민주화와 개혁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 산업화시대를 이끌어온 양심적 주역, 새로운 시대정신과 전문능력을 갖춘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정치를 염원하는 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가는 열린우리당의 출범을 내외에 선포하면서,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이라는 우리에게 맡겨진 역사적 소명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결의를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하나, 우리는 정치발전을 가로막아온 망국적인 지역감정과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하고, 지역과 세대, 계층과 이념, 양성간의 차별을 뛰어넘는 진정한 국민통합정치를 실현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을 근절하고, 국민의 염원인 정치개혁을 이룩하는 데 앞장설 것을 엄숙히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민족을 분열과 대립으로 몰아가는 냉전, 수구세력의 부활을 저지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통일을 이룩하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보여준 참여정치의 열기를 결집하여,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참여민주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양심적이고 개혁적인 각계각층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다가오는 17대 총선에서 제1당이 되어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이라는 우리에게 맡겨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2003년 11월 11일
열린우리당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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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여~ 시 한편 추천해주리다.

Posted 2007년 07월 28일 05시 18분 by

서프라이즈를 고발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더이다.
소식 접한 후 세시간이 넘게 지난 지금에야 겨우 정신 차렸소.

당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시 한수 추천하니 꼭 읽어보시구려.
한글은 읽을 줄 아리라 생각하오.


택시 운전사는 어두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이따금 고함을 친다, 그때마다 새들이 날아간다
이곳은 처음 지나는 벌판과 황혼,
나는 한번도 만난 적 없는 그를 생각한다

그 일이 터졌을 때 나는 먼 지방에 있었다
먼지의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문을 열면 벌판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그해 여름 땅바닥은 책과 검은 잎들을 질질 끌고 다녔다
접힌 옷가지를 펼칠 때마다 흰 연기가 튀어나왔다
침묵은 하인에게 어울린다고 그는 썼다
나는 그의 얼굴을 한번 본 적이 있다
신문에서였는데 고개를 조금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일이 터졌다, 얼마 후 그가 죽었다

그의 장례식은 거센 비바람으로 온통 번들거렸다
죽은 그를 실은 차는 참을 수 없이 느릿느릿 나아갔다
사람들은 장례식 행렬에 악착같이 매달렸고
백색의 차량 가득 검은 잎들은 나부꼈다
나의 혀는 천천히 굳어갔다, 그의 어린 아들은
잎들의 포위를 견디다 못해 울음을 터뜨렸다

그해 여름 많은 사람들이 무더기로 없어졌고
놀란 자의 침묵 앞에 불쑥불쑥 나타났다
망자의 혀가 거리에 흘러넘쳤다
택시 운전사는 이따금 뒤를 돌아다본다
나는 저 운전사를 믿지 못한다, 공포에 질려
나는 더듬거린다, 그는 죽은 사람이다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장례식들이 숨죽여야 했던가
그렇다면 그는 누구인가,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나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디서
그 일이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어디든지
가까운 지방으로 나는 가야 하는 것이다
이곳은 처음 지나는 벌판과 황혼,
내 입 속에 악착같이 매달린 검은 잎이 나는 두렵다


이미 타계하신 기형도 시인의 작품, " 입 속의 검은 잎 " 이라는 시요.
때마침 엊그제 읽었던 이 시가 당신들 패악질 덕에 아주 뼛속 깊이 아로새겨지게 됐소.
고마워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 저주를 퍼부어야 할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상황이구려.

서프라이즈 감시하는데 들일 노고의 절반 만이라도
당신들이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온 딴나라당 박씨 성 쓰는 후보나
박씨 성 쓰는 후보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이씨 성 쓰는 후보에게 기울였다면
온 국민의 칭송까지는 아니더라도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들었을 것이외다.

그리고..
빨갛게 칠해놓은 싯구에 놀라지는 마시구려.
언론/출판의 자유가 보장되는 요즘 세상에 누가 의견 개진 한 걸로 린치까지 하겠소.



P.S
그 울음을 터트렸다는 사내 녀석은 이제 마약질 안하오??
그 녀석의 누이 하나는 말버릇이 아주 고약하더이다.
여학생들이 성희롱 당했는데 그 부모들에게 '임신한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라니.. -_ㅡ;

아~ 마지막으로....... 집값은 좀 올랐소?
더 내리기 전에 한두채 정도는 파는 것도 손절매 차원에서 괜찮을 것이오.
지금 팔아도 벌만큼은 벌었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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